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을 나누는 산중 하나이며, 토호쿠지방을 남북으로 가르는 오우산맥의 일부입니다. 최고봉은 중앙자오에 있는 쿠마노다케. 이하 뵤부다케, 캇타다케, 스기가봉에 이어집니다. 자오산맥은 약 40번의 화산 활동을 해왔고, 활화산으로서 드러내고 있는 밝은 탄색의 안산암이 매우 용장합니다.
해방 700m~572m 사이에 있고 우시로에보시다케 동쪽면에 흐르는 이시코사와에서 스미가와에 3단으로 흘러내리는 폭포입니다. 일본의 폭포100선에 선택되어 특히 단풍의 기간에 전망은 숨이 넘어갈 정도의 아름다움입니다. 스미가와에는 삼단 폭포, 부동폭포 지장폭포가 있고, 이 경치를 타키미다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에 걸처진 자오산맥은 희소한 자연미 「수빙(樹氷)」을 감상가능한 장소중에 한 곳 입니다.
미야기 자오 스미카와 스노우 파크에서는 난방완비 설상차 「와일드 몬스터호(ワイルドモンスター号)」를 타고, 전속 가이드와 함께 수빙을 견학 가능한 「미야기 자오 수빙 순례 투어(みやぎ蔵王の樹氷めぐりツアー」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카마(御釜)는 자오오색산에 있는 화구호로서, 자연조건에 의해 에메랄드 그린과 자색,남색으로 표면의 색이 바뀌는 것으로 유명하여 오색의 습지라고도 불린다. 사계절 각양각색의 표정을 보여주는 자오의 상징입니다. 외륜산(최초의 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화산구를 둘러싼 벽)에 둘러쌓인 형태가 마치 가마(釜)에 닮아 오카마(御釜)라고 불립니다.
오카마(御釜)는 자오오색산에 있는 화구호로서, 자연조건에 의해 에메랄드 그린과 자색,남색으로 표면의 색이 바뀌는 것으로 유명하여 오색의 습지라고도 불린다. 사계절 각양각색의 표정을 보여주는 자오의 상징입니다. 외륜산(최초의 화산의 분화로 형성된 화산구를 둘러싼 벽)에 둘러쌓인 형태가 마치 가마(釜)에 닮아 오카마(御釜)라고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