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카타온천마을의 중심에서 자동차로 5분정도 소요. 현도12호선에서 샛길로 빠지게 되면 자오야키 만푸우가마(蔵王焼 万風窯)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초심자여도 즐길수있는 도예체험의 코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가능한 코스는 크게 3가지!
초심자여도 가볍게 도전가능한 「테비네리코스(手びねりコース)」
본격적인 도예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인기의 「전동로쿠로코스(電動ろくろコース)」
그리고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도 즐길 수 있는 「크레용그림코스(クレヨン絵付けコース)」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테비네리코스(手びねりコース)」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도예체험이 행해지는 교실에는 6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작업대가 있어서 최대 6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혼자서 가볍게 오더라도, 단체 여행이라도 어느 쪽도 가능하니 기쁩니다!
또한, 영어의 안내도 있기 때문에 , 해외의 관광객도 안심하고 체험 할 수 있어요!
테비네리는 전동의 도예장치를 사용하지않고 필요할때만 손으로 장치를 돌려, 손을 사용하여 도예를 행하는 수법입니다.
찰흑놀이와 비슷한 감각이기 때문에, 폭 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좋아하는 모양으로 만들 수 있기에 유니크한 자신만의 작품도 만들수 있어요~!
「테비네리코스(手びねりコース)」는, 일정의 점토의 양을 이용하여 만들고 싶은 것을 몇 개이든지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 남자는 술잔, 여자의 경우는 작은 대접, 어린이의 경우는 접시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선택가능한 흙은 「적토 (赤土)」「백토 (白土)」「블랜드 (ブレンド)」의 3종류 입니다.
더욱이 유약의 종류가 30종류나 있기때문에 같은 형태의 작품이라도 흙의 종류와 유약의 종류를 달리하여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작품만들기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테비네리코스(手びねりコース)」로 2~3개의 작품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2시간 반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네요~! 약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의 중간과정을 거쳐 구워진다고합니다.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 발송하는것이 가능하다고하니 참고해주세요~!
여행의 기념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애정을 듬뿍담은 그릇을 만들어 보지않겠습니까?